설 연휴 응급실 24시간 운영 묘지 비상체계 가동!
설 연휴 동안의 보훈병원 운영 계획
설 연휴 기간 동안 보훈병원에서의 응급 의료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됩니다. 올해 설 연휴에는 국가보훈부가 비상근무 체계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일반 국민이 보훈병원과 국립묘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실과 전문의, 수술실 간호사, 검사인력, 구급 차량 등의 상시 대기 등의 조치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응급환자의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진료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할 것입니다.
국립묘지 참배 서비스와 교통편의
설 연휴 동안 전국 12개 국립묘지에서 다양한 참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국립묘지에서는 참배객의 편의를 위해 버스 증차 및 참배 대행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참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한 교통 통제를 통해 순조로운 방문이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
- 설 연휴 응급실 24시간 운영
- 전문 의료진 상시 대기
- 참배 대행 서비스 진행
비상의료 대응 체계 점검
비상진료대책본부의 운영으로 응급 상황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보훈부는 관할 보건소와 긴밀히 협력하여 각 보훈병원의 근무 인력 현황과 특이 사항을 매일 점검할 예정입니다. 최근 주간 인천, 광주, 부산, 중앙 보훈병원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의료진의 폭넓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국 보훈병원 및 지정 위탁병원 운영
전국 892개 지정 위탁병원에서도 일부 응급실을 운영합니다. 이러한 병원들은 지역별로 보훈 가족의 진료를 지원하며,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보훈부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응급실 운영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훈요양원 면회 서비스
대면 면회 가능 | 비대면 면회 가능 | 입소자 건강 고려 |
전국 8개 보훈요양원에서는 면회 일정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입소자의 건강을 위해 발열이나 독감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면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모든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립 묘지 안전 대책
국립묘지의 안전 대책과 교통 정리 강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각 국립묘지는 참배객의 증가에 대비하여 버스 증차 및 소통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경찰서 및 군부대와 협조하여 교통 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참배객들이 안전하게 참배할 수 있도록 하여 추모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참배 대행 서비스 운영
국립묘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유가족을 위해 참배 대행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유가족을 위해 국립묘지 직원들이 대신 참배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러한 서비스는 가족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안전하게 제공합니다. 또한 연휴 동안 안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므로 필요한 경우 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훈부의 지속적인 조치와 약속
보훈부는 고령의 국가유공자가 적기에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국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모든 준비가 끝난 만큼, 국민들이 보훈 의료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및 더 많은 정보
보훈부의 상세 서비스나 문의는 관련 부서까지 연락하면 됩니다. 각종 문의는 전화(044-202-5644, 044-202-5693, 044-202-5554)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설 연휴 동안에도 유효합니다. 보훈부는 모든 국민이 안정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다.
정책 뉴스 자료 및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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