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광주 시민의 뜨거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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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광주 시민의 뜨거운 참여
6월 3일 화요일,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전국적으로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광주시민들의 투표 열기가 뜨겁다. 사전투표 이틀째인 오늘, 광주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 권리인 투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이번 대통령선거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다. 광주 시민들은 투표를 통해 민주주의의 힘을 실감하며, 적극적인 참여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투표 절차는 신분증 제시 후 본인 확인, 선거인명부 서명 및 도장 날인, 투표용지 수령, 기표소에서 기표, 그리고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는 순서로 진행된다.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모바일 신분증도 인정된다. 또한, 기표는 반드시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만 해야 하며, 투표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만 촬영할 수 있다.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는 이날, 모든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여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할 것을 당부한다. 투표는 국민의 힘이며, 민주주의의 근간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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