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8월 셋째주 핫플레이스 총정리

Last Updated : 2025-08-18

광주 8월 셋째주, 놓치면 아쉬운 소식 모음

광주 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8월 셋째주 주요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이번 주 광주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 전시, 스포츠 이벤트가 펼쳐져 도심 곳곳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 서석로 56에 위치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는 음악분수가 운영 중입니다. 낮과 밤 각각 다른 매력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하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광주 동구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거리예술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8월 23일 토요일, 빛의 읍성에서 이광배 밴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8월 24일 일요일 오후 6시, 광주 서구 상무대로 627에 위치한 광주아울렛 야외공연장에서 가로수 버스킹 월드컵 행사가 열립니다. 유유의 ‘너 뭐 돼?!’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빛이 흐르다: 광주 북구 북문대로 60 광주예술의전당에서 9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로, 다양한 빛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확장된다 / reconstitution: 동구 동계천로 143-6 솅겐갤러리에서 8월 31일까지 열리는 전시로, 현대미술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줍니다.
코드, 하나의 캔버스: AI 시대의 창의적인 그래픽: 광주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10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에서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기관협력전으로, AI와 그래픽 아트의 만남을 선보입니다.

KIA 타이거즈 홈경기
광주 북구 서림로 10 무등종합경기장 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8월 19일부터 24일까지 키움과 LG를 상대로 연이어 홈경기가 펼쳐집니다. 저녁 시간에 열리는 경기로 야구 팬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광주FC 홈경기
광주 서구 금화로 240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8월 20일과 23일 부천FC, 강원FC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축구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일정입니다.

이번 주 광주는 문화와 예술, 스포츠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들로 가득합니다. 각종 공연과 전시, 스포츠 경기를 통해 더욱 풍성한 한 주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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