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1월 2주차 주목할 소식 총정리

광주 11월 2주차, 놓치면 아쉬운 소식 모음
11월 둘째 주, 광주 지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와 행사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명소부터 예술과 스포츠까지, 이번 주 광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일정들을 소개합니다.
스팟 PICK: 포충사에서 가을의 여유를
광주 남구 포충로 767에 위치한 포충사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가을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가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행사 PICK: 대인예술야시장
11월 15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광주 동구 대인예술시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인예술야시장은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과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는 특별한 야시장입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활기찬 밤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문화 PICK: ACC 도서낭독공연 및 도서원화전 『칼자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및 도서관 이벤트홀에서는 11월 30일까지 『칼자국』이라는 주제로 도서낭독공연과 도서원화전이 진행 중입니다.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전시를 통해 깊이 있는 감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 PICK: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전시들
- 김지혜 개인전 <걸어가는 것들, 움직이는 것들> - 스페이스 DDF, 11월 12일까지
- 2025 아트브릿지 레지던시 결과보고전 - 뽕뽕브릿지, 11월 21일까지
- 이호국 초대전 <선을 긋다> - 예술이 빽그라운드 갤러리, 11월 23일까지
각 전시는 광주 동구와 서구 일대에서 진행되며, 지역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스포츠 PICK: AI페퍼스 vs 흥국생명 경기
11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AI페퍼스와 흥국생명의 배구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흥미진진한 대결입니다.
마무리
이번 주 광주는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알찬 일정으로 가득한 광주에서 뜻깊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