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27곳 맛의 대향연

남도의 맛이 나주에 모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7개 시군구의 음식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2026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행사장은 나주시 영산강정원 일원이다. 가을 정원을 배경으로 남도의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고, 요리 공연과 경연·체험·판매·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역마다 이어 온 맛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행사의 중심이다.
행사 기간과 장소
| 행사명 |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
|---|---|
| 기간 |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부터 10월 25일 일요일까지 |
| 장소 | 나주시 영산강정원 일원 |
| 참여 지역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7개 시군구 |
축제 기간에는 산과 들, 바다에서 얻은 식재료와 남도 고유의 음식문화가 방문객을 맞는다. 여러 지역의 음식이 나란히 소개되는 만큼, 남도의 맛이 지닌 폭과 특색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거장들이 선보이는 미식 무대
첫날인 10월 23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안유성 명장과 프랑스 MCF가 함께하는 글로벌 쿠킹쇼가 열린다. 관람객 앞에서 펼쳐지는 조리 과정을 통해 거장들의 미식 예술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둘째 날인 10월 24일에는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두 차례의 음식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정관스님의 사찰음식 디너쇼가 진행된다. 산과 들, 바다로 이어지는 한 그릇의 인연을 사찰음식으로 풀어내는 무대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는 20년 청와대 셰프 경력의 천상현 셰프가 스페셜 디너쇼를 선보인다. 불맛과 남도 음식을 결합한 조리 무대로 둘째 날 저녁 프로그램을 장식한다.
| 일시 | 프로그램 |
|---|---|
| 10월 23일 오후 7시부터 8시 | 안유성 명장과 프랑스 MCF 글로벌 쿠킹쇼 |
| 10월 24일 오후 5시부터 6시 | 정관스님 사찰음식 디너쇼 |
| 10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 | 천상현 셰프 스페셜 디너쇼 |
직접 참여하는 체험과 경연
관람 중심의 무대뿐 아니라 남도 음식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남도요리경연과 음식문화 체험, 어린이 쿠킹클래스가 축제 기간 운영된다.
- 남도요리경연
- 음식문화 체험
- 어린이 쿠킹클래스
요리경연에서는 남도의 음식문화가 경연의 형태로 펼쳐지고, 음식문화 체험은 방문객이 남도의 맛을 직접 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 쿠킹클래스는 어린이들이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먹거리와 쉼터를 한곳에
축제장에는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관련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들어선다. 청년푸드와 디저트존, 남도식품 판매장이 운영돼 남도의 식문화를 여러 방식으로 만날 수 있다.
휴식을 위한 돗자리정원도 마련된다. 영산강정원 일원에 조성되는 축제 공간에서 음식을 둘러본 뒤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구역이다. 미식 공연과 체험, 먹거리 판매, 휴식 공간을 함께 배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음식문화에 관심 있는 관람객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흘 동안 이어지는 남도 미식
이번 행사의 핵심은 27개 시군구의 맛과 남도 음식문화를 나주 영산강정원 한곳에서 만난다는 데 있다. 첫날 글로벌 쿠킹쇼를 시작으로 둘째 날 사찰음식과 불맛을 주제로 한 디너쇼가 이어지고, 행사 기간 내내 경연과 체험, 판매와 휴식 프로그램이 축제장을 채운다.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영산강정원 일원에서는 남도의 산과 들, 바다가 빚어낸 음식들이 한자리에 펼쳐진다.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지역의 다채로운 맛을 소개하고 남도 음식문화의 깊이를 널리 알리는 축제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