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과 만나는 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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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과 만나는 시의 밤

화요 인문대학 마지막 강연

2026년 11월 24일 화요일 오후 7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화요 인문대학 11강이 열린다. 이번 강연은 인문대학의 마지막 순서로, 주민들이 시를 함께 읽고 창작 과정을 이해하며 문학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강연 주제는 ‘시를 읽고 쓰는 즐거움’이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로 잘 알려진 안도현 작가가 강사로 나서 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한다. 잔잔한 시어와 창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참석자들이 시를 어렵게만 바라보지 않고 일상에서 읽고 쓰는 문학으로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연 일정과 장소

행사명화요 인문대학 11강
일시2026년 11월 24일 화요일 오후 7시
장소동구청 6층 대회의실
주소서남로 1
강사안도현 작가
강의 주제시를 읽고 쓰는 즐거움

행사장은 동구청 6층 대회의실이다. 강연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러 편의 시를 읽고, 작품이 창작되는 과정을 차분히 살펴보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인문대학의 마지막 강연인 만큼 시를 매개로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안도현 작가의 문학 활동

강연을 맡은 안도현 작가는 현재 평산책방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했다. 시와 동화를 비롯한 여러 작품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왔다.

  • 「연어」
  • 「쓸데없이 눈부신 게 세상에는 있어요」
  • 「서울로 가는 전봉준」
  •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이번 강연에서는 이러한 작품 목록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를 읽는 과정과 한 편의 시가 만들어지는 흐름을 함께 살펴본다. 작가가 여러 편의 시를 참석자들과 같이 읽으며 시의 창작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강연의 핵심이다.

누구나 쓰고 즐기는 시

강연에서는 어린이들과 할머니들이 쓴 시도 함께 다룬다. 전문적인 문학 교육을 받은 사람만 시를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고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시를 직접 읽으며 표현이 작품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어린이와 할머니의 시를 통해 나이나 경험에 관계없이 시를 가까이할 수 있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확인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시는 특별한 사람만의 창작물이 아니라 누구나 읽고 쓸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이번 강연을 관통한다. 화요 인문대학은 마지막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시와 창작을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함께 문학의 여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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