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착한뉴스 15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2026년 한 해 주민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더한 정책과 소식을 대상으로 착한뉴스 TOP 10 투표를 진행한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15개 후보 가운데 의미 있게 평가하는 뉴스 3개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반려동물과 교육, 소상공인 지원, 복지, 문화, 건강, 청년 주거 등 여러 분야에서 추진된 사업이 후보에 올랐다.
투표 일정
| 구분 | 내용 |
|---|---|
| 참여 기간 | 2026년 11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 |
| 선정 방식 | 후보 15개 가운데 3개 선택 |
| 당첨자 발표 | 2026년 11월 23일 예정 |
| 참여 경품 | 디지털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
| 추첨 인원 | 총 40명 |
투표는 네이버 폼 설문으로 진행된다. 이번 투표의 핵심은 주민들이 직접 체감한 정책을 선택해 서구의 착한뉴스 TOP 10을 완성한다는 데 있다.
생활과 가까운 정책
첫 번째 후보는 광주 권역 최초 반려견놀이터다. 풍암생활체육공원 안에 864㎡ 규모로 마련된 도심 속 반려견 쉼터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생활권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담겼다.
두 번째 후보는 구청장 직통 바로문자하랑께다. 주민이 010-3080-8249로 문자를 보내면 48시간 안에 처리하는 소통 창구다. 공개된 번호는 서구의 구청장 직통 문자 창구 연락처다.
세 번째 후보는 골목페이 페이백 이벤트다.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할 때 5%를 추가로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한 사업이다. 골목상권에서 이뤄지는 소비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했다.
네 번째 후보는 함께서구 행복학교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활동과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한 교육 사업이다. 가족이 같은 경험을 공유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섯 번째 후보는 하루 천 원 착한 광고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루 1천 원에 맞춤형 광고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사업장을 알릴 수 있도록 광고 기회를 마련했다.
세대와 지역을 잇는 사업
여섯 번째 후보는 2026 착한서구 평화열차다.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 파주 비무장지대를 탐방하는 평화 체험 사업이다. 서로 다른 연령대의 주민들이 같은 여정에서 평화의 의미를 살펴보도록 했다.
일곱 번째 후보는 천원피크닉이다. 1천 원에 피크닉용품과 놀이용품을 빌릴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주민들이 야외 공간에서 여가를 누리는 데 필요한 물품을 부담이 적은 금액으로 제공했다.
여덟 번째 후보는 천원의 오아시스다.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을 위해 리어카 안전 보관을 지원하고 무더위 쉼터를 개방한 사업이다. 생업에 사용하는 리어카의 보관 문제와 폭염 속 휴식 공간을 함께 살폈다.
아홉 번째 후보는 누워서 보는 콘서트 누콘이다. 중증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배리어프리 콘서트다. 관람 자세와 신체적 여건 때문에 문화생활에 제약을 겪을 수 있는 주민을 고려했다.
열 번째 후보는 돌봄가족 휴식지원이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에게 대체돌봄 서비스와 휴식비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돌봄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면서 가족에게 필요한 휴식 기회를 제공했다.
건강과 복지를 살핀 정책
열한 번째 후보는 착한 생수 나눔이다. 폭염 기간 횡단보도 그늘막에서 시원한 얼음물을 무료로 제공한 사업이다. 무더위 속에서 길을 건너거나 이동하는 주민이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했다.
열두 번째 후보는 주민주도 건강공동체다. 맨발축제와 슬로우조깅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건강 활동이다. 행정이 일방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건강한 지역 분위기 조성의 주체로 나섰다는 내용이다.
열세 번째 후보는 천원국시다.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을 1천 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담이 적은 가격의 한 끼에 지역사회의 온기를 담았다.
열네 번째 후보는 천원세탁이다.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가정을 직접 찾아가 세탁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세탁물을 들고 이동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열다섯 번째 후보는 청년 새 출발 천원복비다. 서구로 전입한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정책이다. 새 거처를 마련하는 청년이 부담해야 하는 주거 관련 비용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민이 완성하는 TOP 10
후보 15개는 대규모 시설이나 단일 분야에만 집중되지 않았다. 반려견 쉼터부터 소상공인 광고, 가족 교육, 평화 체험, 장애인 문화 향유와 방문 세탁, 어르신 돌봄, 청년 주거 지원까지 주민의 생애와 생활 곳곳을 두루 살폈다.
이번 투표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정책 가운데 주민의 마음에 가장 가까이 닿은 10개 소식을 가리는 과정이다. 최종 TOP 10은 후보의 의미를 주민이 직접 평가하고 선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