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모두의 광장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모두의 광장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소통플랫폼 모두의 광장을 소개했다. 이 플랫폼은 국민주권정부 완성을 목표로 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두의 광장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제, 사회, 교육 등 여러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국정과제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모두의 광장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모두의 제안' 메뉴에서 제안을 작성하고, '모두의 토론' 메뉴에서 관심 있는 토론에 참여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2025년 7월 23일까지로,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정부는 이 플랫폼을 통해 국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실현하고, 국민의 뜻을 국정 운영의 방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장 분위기는 차분하면서도 활발한 참여 열기가 감돌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국민들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모두의 광장은 국민과 정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는 모두의 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