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고향올래 사업, 생활인구 유입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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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거주 학생의 ‘로컬 유학’ 사례
부산에 거주하던 A씨는 아토피 치유와 정서 발달을 위해 로컬 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생태기반 과학 탐구활동과 건강한 식습관 교육을 통해 도시에서 느끼기 힘들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일과 휴양을 동시에 ‘워케이션’ 사례
서울 소재의 기업 B씨는 충남 워케이션을 통해 팀 과제 논의와 온천, 지역 관광을 조화롭게 즐기며 생산성과 휴식을 모두 누리고자 합니다.
행정안전부의 ‘고향올래’ 사업
행정안전부는 '고향올래'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2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개소당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총 20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 두 지역 살이 | 로컬 벤처 | 로컬 유학 |
| 워케이션 | 은퇴자 마을 |
올해는 '로컬 유학', '워케이션' 등을 포함한 5개 유형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48개 지자체 중 12개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2024년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 개요
행안부 차관은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 활력을 증진시키는 '고향올래' 사업을 추진하고 모범사례를 발굴하며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044-205-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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