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주거환경 개선, 맞춤 지원으로 전략적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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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선정한 지역사업
정부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 전략 사업을 선정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7곳과 투자선도지구 3곳이 선정되었다.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 강원 삼척 | 충북 옥천 | 충남 청양 |
| 전북 진안 | 전남 장흥 | 경북 청송 |
| 경남 함양 | ※ 총 7곳 선정 | |
올해 선정된 사업들은 지역의 고유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25억 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투자선도지구
| 강원 횡성 | 충북 음성 | 충남 천안 |
| ※ 총 3곳 선정 | ||
투자선도지구는 스마트농업, 모빌리티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중심으로 선정되었고, 최대 100억 원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의 기대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선정된 사업들이 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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