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한 경찰관들 마약 사범 척결!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 소개

최순신 경찰관이 올해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인사혁신처는 26일 55명의 국가 및 지방공무원 수상자를 발표하면서 다양한 수상 사례를 소개했다. 최순신 경찰관은 마약사범 68명을 검거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 선정 과정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받은 후보자를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255명의 후보자가 추천된 이 과정은 민간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의 심사로 이루어졌으며, 예비심사부터 본심사까지 철저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 최순신 경찰관은 마약사범 검거를 통해 공공 안전을 지켰다.
• 심민영 센터장은 재난심리 지원 체계를 구축하였다.
• 신민규 소방관은 장애인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주요 수상 내용 및 역할

최순신 경찰관은 텔레그램 마약방에 잠입하여 68명의 마약사범을 검거했다. 이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집요한 수사의 결과이며, 그에 따라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최 경찰관은 마약사범을 단속하여 사회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 심리지원 체계의 중요성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심민영 센터장은 국내 최초로 재난심리전담반을 조직하였다. 이 절차를 통해 대형사고 및 재난 상황에서 심리적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국민들의 정신적 외상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국가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명	목표	대상
Able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