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4월 셋째 주 문화와 스포츠 소식

광주 4월 셋째 주 문화와 스포츠 소식

4월 셋째 주, 광주 지역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스포츠 경기가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봄비가 내리는 날에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부터 열정 가득한 스포츠 경기까지, 놓치면 아쉬운 소식들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전시와 공연으로 만나는 봄

광주 동구 문화전당로 38에 위치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연중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시들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정보원 대나무정원에서는 "ACC에 반한 스케치 어반드로잉&아트상품展"이 4월 20일까지 열리고 있어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예술공간RGA에서는 5월 17일까지 단체전이 진행 중이며,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어린이 감정표현을 주제로 한 공연이 여러 차례 열립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B3 극장3에서는 4월 16일 오후 7시에 "붉은 머리"라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통문화관 일원에서는 4월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홀릭"되다라는 토요 상설공연이 진행됩니다.

스포츠 경기 일정

스포츠 팬들을 위한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립니다. 이어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축구 팬들은 4월 16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경주한수원FC와의 경기를, 4월 19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한 주를 위한 제안

광주 4월 셋째 주 문화와 스포츠 소식 | 광주진 : https://gwangjuzine.com/4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