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수퍼스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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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수퍼스 새 출발

전남광주 여자 프로배구단 SOOP 수퍼스가 창단식과 출정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가을과 겨울 스포츠를 이끌 구단의 첫걸음에 팬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SOOP 수퍼스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기업 SOOP이 AI페퍼스를 인수한 뒤 새롭게 창단한 구단이다. 2026년 6월 한국배구연맹의 승인을 받았으며, 전남광주를 연고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팬 300명과 함께한 출정식

역사적인 출발을 함께하기 위해 사전에 신청한 팬 300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팬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새 구단의 출범을 반겼다.

현장에서는 SOOP 수퍼스 치어리더들의 힘찬 응원 공연도 펼쳐졌다. 경쾌한 동작과 열띤 응원이 이어지면서 행사장은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활기를 띠었다.

SOOP 수퍼스의 출범으로 전남광주는 야구와 축구에 이어 배구까지 연고 스포츠의 기반을 한층 탄탄하게 갖추게 됐다. 지역 팬들이 계절에 따라 다양한 종목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초대 감독 김세진

창단식에서 특히 주목받은 인물은 SOOP 수퍼스의 초대 감독이었다. 배구계의 전설로 불리는 김세진이 신생 구단의 초대 감독을 맡아 선수단을 이끌게 됐다.

구단의 캐치프레이즈는 빌드 투게더 윈 투게더다. 함께 팀을 만들고 함께 승리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구단 마스코트로는 친근한 모습의 ‘고고’와 ‘구구’가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새 시즌에 나서는 선수단

선수단은 주장 한다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오드리아나와 전새얀, 고의정, 유가람을 비롯한 선수들이 SOOP 수퍼스의 이름으로 새 시즌 경기에 나선다.

  • 주장 한다혜
  • 오드리아나
  • 전새얀
  • 고의정
  • 유가람

팬들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했다. 새롭게 출범한 구단인 만큼 선수들이 코트에서 만들어 갈 조직력과 활약에도 관심이 모였다.

선수들과 가까이 만난 시간

행사에서는 감독과 선수들이 참여한 토크 콘서트와 팬사인회도 진행됐다. 감독과 선수들은 새 시즌을 앞둔 포부와 각오를 전했고, 좋아하는 음식과 같은 친근한 이야기도 팬들과 나눴다.

팬들은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다양한 면모를 접했다. 선수단과 팬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지면서 새 구단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첫 공식 무대와 홈 개막전

SOOP 수퍼스의 공식 첫 무대는 여수에서 열리는 KOVO컵이다. 새 이름으로 출발한 선수단이 공식 경기에서 처음으로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첫 홈경기는 2026년 11월 5일 열린다. 전남광주를 연고로 한 여자 프로배구단이 홈 팬들과 본격적으로 만나는 경기인 만큼 힘찬 응원과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단식과 출정식을 통해 첫발을 내디딘 SOOP 수퍼스가 캐치프레이즈처럼 함께 팀을 만들고 함께 승리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새 시즌 코트에서 펼칠 선수단의 도전과 활약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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