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생활정책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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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봉투 규격 개편
광주 북구가 환경관리원의 부상을 예방하고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쓰레기 종량제봉투 규격을 개편한다.
북구는 2026년 10월부터 기존 종량제봉투 가운데 가장 큰 규격인 75리터 봉투를 폐지한다. 대용량 봉투를 수거하고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관리원의 신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최소 규격도 달라진다. 북구는 3리터 종량제봉투를 시범 도입한다. 적은 양의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 1인 가구의 증가 흐름을 반영해 봉투 선택의 폭을 조정하는 내용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종량제봉투의 최대 용량을 줄이는 동시에 소용량 규격을 새롭게 선보이는 데 있다. 주민의 생활 형태 변화와 현장 근무자의 안전을 함께 고려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추진된다.
주민총회 개최
광주 북구에서는 주민총회도 열렸다. 주민들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공동체의 방향을 함께 살피는 자리다.
종량제봉투 규격 개편이 일상생활과 환경관리 현장을 잇는 정책이라면, 주민총회는 지역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북구에서는 주민 생활과 맞닿은 정책 추진과 주민 참여의 자리가 함께 이어지고 있다.
생활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
75리터 종량제봉투 폐지와 3리터 봉투 시범 도입은 쓰레기를 배출하는 주민과 이를 수거하는 환경관리원 모두에게 직접 닿는 변화다.
대용량 봉투 폐지는 작업 현장의 부상 방지에 초점을 맞췄고, 3리터 봉투 도입은 소량 배출 수요에 대응한다. 북구는 달라진 가구 구성과 현장 여건을 종량제봉투 규격에 반영하며 생활정책을 세밀하게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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