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 광주·제주서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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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트라우마 치유센터 출범식 개최
국가에 의한 폭력, 국제테러단체의 공격 등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가족의 치유와 건강한 삶의 회복을 위해 국립 트라우마 치유센터가 본격 가동됩니다.
치유센터 출범식 개요
- 광주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출범식을 순차적으로 개최합니다.
- 치유센터는 국가폭력, 적대세력, 국제테러단체에 의한 피해자와 가족의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의 회복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 2020년부터 광주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거친 후, 2021년 광주광역시에 치유센터 건립이 확정되었습니다.
- 광주 치유센터는 107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등 연면적 2224㎡ 규모로 2021년 4월에 준공되었습니다.
치유센터 서비스
| 정신적·신체적 치유 프로그램 | 1:1 상담 서비스 확충 | 사회적 치유 프로그램 확대 |
| 방문치유 서비스 | 기존 시범사업 등록자 관리 시스템 구축 | 미등록 잠재적 등록자 발굴 사업 |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국립 트라우마 치유센터 출범을 통해 피해자와 가족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치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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