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표도시 광주 AX 실증밸리와 영재학교 개교!
AI와 미래차 산업 육성 방안
정부는 광주광역시에 AI Transformation 실증밸리를 조성하고, AI 과학영재학교를 개교하여 광주를 AI 대표도시로 발전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AI 집적단지 2단계 사업을 통해 AI 실증도시로의 구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전국의 AI 기업과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혁신 아이디어를 시험하고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AI 기업들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거주와 교통, 환경 등 일상 전반에서 시민이 AI를 체감할 수 있는 기술 개발도 병행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광주를 문화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
정부는 광주를 문화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비엔날레 전시관 신축, 광주대표도서관 및 문화복합시설 건립 등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또한, 복합쇼핑몰 개장을 기점으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을 통해 교통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들은 광주 시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문화적 경험을 풍부하게 제공할 것이다.
- 광주 AI 집적단지 2단계 사업을 통한 AI 실증도시 구현
- 정부와 광주광역시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AI 과학영재학교 개교
-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 및 자율주행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획
광주에서 개교하는 AI 과학영재학교는 AI 인재를 조기에 양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 학교는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모델을 따르고 있으며, 관계기관 간의 협의 체계를 통해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AI 분야에서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할 계획이다.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공급망 구축
정부는 광주를 미래차 핵심부품 공급망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완성차 기업과 부품 기업이 협력하여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부품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정부는 5년 동안 5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자율주행 관련 핵심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자율주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문화 자원과 관광 상품 개발
문화 자원 | 관광 상품 | 이벤트 |
남도달밤야시장 | 스마트관광 콘텐츠 | 충장축제 |
별밤미술관 | 문화체험 관광 | 양림인문학축제 |
정부는 로컬100을 통해 문화 매력을 확산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비엔날레와 같은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문화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할 것이다. 정부는 이러한 프로그램과 관광 상품들을 적극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
광주광역시는 신속한 BRT 구축 사업을 통해 교통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복합쇼핑몰 및 기타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대중교통 노선 변경 및 최적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의 확보는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물순환 관리 과제 및 대책
정부는 영산강을 물순환 촉진구역으로 지정하여 물순환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극심한 가뭄을 경험한 광주는 더 나은 물 관리 체계를 필요로 하고 있다.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통해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농업용수로 활용하고 있는 하천수 관리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물 관리 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초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