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 파리올림픽 안전 지원으로 세계를 수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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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파리올림픽 안전지원단 발대식 개최
서울 서대문 경찰청 청사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 등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 2024년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안전지원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2024년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일정
18일 앞으로 다가온 2024년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은 7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주요 16개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 한-프 현장 안전지원팀: 파리에 순찰 요원으로 구성된 31명의 경찰관 파견
- 파견 목적: 프랑스 정부의 안전 요청에 응답하여 올림픽 기간 안전활동에 참여
- 임무: 대한민국 경찰과 프랑스 경찰과 함께 경기장 내외를 순찰하고 한국인 관련 사건에 대응
- 선발 과정: 149명이 지원한 가운데 31명의 베테랑 경찰관이 선발
안전지원단 운영 방침
| 파리올림픽 안전지원 T/F | 운영 내용 | 역할 |
| 경찰청 국제협력관 단장 | 현지 경찰관 지원 및 안전정보 공유 | 24시간 실시간 안전정보 제공 |
경찰청은 파리올림픽 기간 중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경찰의 전문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경찰청장과 대표 경정의 다짐
경찰청장은 올림픽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노력을 당부하며, 대표 경정은 국제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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