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잔치’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펼쳐진다!
무형유산축전 개요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다양한 무형유산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무형유산 종합축제 ‘화락연희’를 오는 17일에서 20일까지 개최합니다. 이 축전은 모든 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축전은 흥, 온, 벗, 얼의 네 가지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많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소개
이번 무형유산축전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흥’을 주제로 한 개막공연인 ‘당산파티’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또한, 18일부터 19일간 진행되는 명인 오마주 공연 ‘놀다가세나’에서는 무형유산을 계승하는 새로운 해석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와 전통춤을 접목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흥 주제의 개막공연: 당산파티
- 명인 오마주 공연: 놀다가세나
- 어린이 음악회: 미래 세대의 무형유산 발표회
문화와 음식의 조화
‘온’ 주제의 프로그램은 영상제를 통해 음식을 통한 무형유산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더 쿡(The COOK)’ 이벤트가 17일, 19일,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 프로그램은 각 나라의 전통 음식과 무형유산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무형유산 대국민 공모전의 수상작도 전시되어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의 장
‘벗’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족과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기차기와 윷놀이가 포함된 ‘민속놀이대전’과 전통 공예품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열린공방’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전통의 정신을 느끼다
‘얼’ 주제에서는 무형유산의 깊이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장인의 손길, 전통의 숨결’이라는 보유자작품전이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리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무형유산을 더욱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학술적 접근
행사 | 주제 | 날짜 |
세계무형유산포럼 | 이주와 무형유산 | 17~18일 |
‘세계무형유산포럼’은 이주와 무형유산의 관계를 탐구하는 중요한 학술행사로, 참여자들은 무형유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무형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참여 안내
이번 무형유산축전은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프로그램별 사전 예약 방법 및 상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웹사이트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무형유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미래의 비전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 담당자는 앞으로도 무형유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관람객들이 무형유산축전에 참여하여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연락처 및 참고자료
무형유산축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063-280-1462)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국립무형유산원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