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휴양벨트’ 출범…남부권 5개 시·도 합심!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 출범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를 공식 출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협의체는 부산, 울산, 경남, 전남, 광주 등 5개 광역 시도와 산하 관광조직을 통합하여 구성됩니다. 이번 출범식은 장미란 제2차관이 진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됩니다. 이 자리에서는 각 시도별 비전 발표와 더불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출범식 활동 및 목적
출범식에서는 각 시도별로 세부 계획과 비전을 발표하게 되며, 이어서 전문가 토론회(포럼)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케이-기업가정신센터와 지수 부자마을 등 남부권 관광개발 사업지 현장을 방문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이는 남부권 관광자원의 통합적 관리와 개발을 위해 마련된 기본적인 전략으로, 협의체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평가됩니다.
- 이번 통합협의체는 남부권 관광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됩니다.
- 장미란 차관은 출범식 후 남부권 관광지를 직접 방문할 계획입니다.
- 이 협의체는 지역의 관광 자원 발굴과 사업 연계 작업을 담당할 것입니다.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역사와 내용
문화체육관광부는 2000년부터 2개 이상의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연계하여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남부권 케이-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이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남부권을 여행하는 새로운 관광 개발 체계를 마련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각 지역 간의 관광 흐름을 개선하고 통합적인 관광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남부권 관광의 발전 방향
남부권 관광의 발전 방향은 지역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문체부는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여 남부권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남부권 관광 발전의 동력을 제공하고,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민국 여행 프로모션과 활동
| 행사 기간 | 주요 활동 | 참여 지자체 |
| 2023년 10월~12월 | ‘구석구석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 전국 17개 시도 |
문체부는 여행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지역을 탐방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장 차관은 남강유등축제 같은 주요 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 캠페인을 홍보할 것입니다.
정책과 계획에 대한 차관의 발언
장미란 차관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이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공동으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남부권 관광이 대한민국 미래 관광을 선도하고, 광역 관광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문체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남부권의 관광 경관과 제품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문의 및 자료 제공
관심 있는 분들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 관광개발과(044-203-2897)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와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뉴스 자료는 공공 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지만, 자료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프로모션 자료는 향후 남부권 관광개발 추진의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대되는 사업 성과
문체부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를 통해 높은 사업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관광사가 더욱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관광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 관광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신뢰성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남부권 내에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입니다.
맺음말
이번 통합협의체 출범은 남부권의 관광 개발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남부권이 대한민국의 관광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한 기반이 마련된 셈입니다. 이와 같은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