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 추방’ 안전한 일상 어떻게 만들까?
여성폭력 추방주간 개요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오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대국민 캠페인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는 여성 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입니다. 또한, 여러 정책토론회와 학술 심포지엄이 열려 지난 여성폭력 방지 정책과 사업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될 것입니다.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강조되는 시점입니다.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11월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입니다. 이날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이 이루어집니다. 특히, 정부는 2019년에 제정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기념행사와 유공자 표창 등이 실시되며,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촉구됩니다.
- 참여자들이 여성폭력 예방 게임에 대한 이해를 높입니다.
-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챌린지 진행
- 여성폭력 피해자 관련 기관의 활동을 알립니다.
이벤트 및 캠페인 일정
여성폭력 추방주간의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7일부터 26일까지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시민들이 136,600 걸음을 달성하면, 1366명을 추첨하여 상품을 제공해 동참을 유도합니다. 27일에는 한국여성변호사회와 함께 신종폭력 피해자 무료법률지원사업에 대한 학술 토론회를 열어 사업 성과와 개선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12월 10일에는 전국 여성폭력 방지 정책 특별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어, 민관협력 전략이 모색됩니다.
국제기구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여성폭력 추방주간 동안 다양한 기관과의 공동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특히,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유엔여성기구 및 유엔개발계획과 협력하여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된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에서의 참여를 통해 시민들에게 여성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각 지역에서는 전시회, 북 콘서트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
| 날짜 | 이벤트 | 장소 |
| 11월 25일 | 딥페이크 디지털성범죄 예방 세미나 | 부산시청 |
| 11월 26일 |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 전북 대야전통시장 |
| 11월 28일 |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라운드테이블 |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
각 행사들은 여성폭력 예방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질 수 있습니다. 모든 행사와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여성폭력 추방주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적 노력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에 의한 성범죄가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여성폭력 피해 예방과 보호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또한, 성범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홍보 자료를 제공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여 피해자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여성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정책에 동참해 주기를 바랍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여성폭력 추방주간에 대한 문의와 정보는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 권익정책과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소통협력팀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 02-2100-6387, 한국여성인권진흥원: 02-6363-8304에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공식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