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여름철 배추·무 수급안정대책 바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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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의 설명
폭염과 장마 영향으로 소비자 가격 상승
농식품부에 따르면, 폭염과 장마로 배추, 무, 당근 등의 소비자 가격이 상당히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노지 채소류인 배추, 무, 당근이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병해충 발생이 빈번하여 생산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철은 생산비용이 연중 가장 높은 시기로 소비자에게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배추와 무의 상황
재배면적 감소로 가격 상승 | 정부 비축물량 방출 계획 | 도매시장 반입량 변동성 증가 |
배추와 무는 여름작형 재배면적이 감소하여 가격이 상승 중입니다. | 정부는 비축물량을 방출하여 상승세 억제에 나섰습니다. | 도매시장 반입량 변동성이 커져 가격 상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배추는 봄배추 출하가 마무리되고 여름배추 출하로 전환되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강우로 인해 산지 수확이 어려워져 정부의 비축물량 방출량이 상당히 늘어날 예정입니다.
무는 강우로 인한 단수 증가로 가격이 상승 중이며, 경기·강원 지역에서의 본격적인 수확 예정으로 공급 여건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당근 상황 및 정부 대책
겨울 및 봄작형 작황부진으로 인해 당근 가격 상승
당근은 겨울 및 봄작형 작황부진으로 전년 대비 가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저장 봄당근이 출하 중이며 장마로 인한 공급량 변동은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여름당근 출하가 예정되어 수급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당근에 대한 할당관세와 관세율을 조정하여 수입산 공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국내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공급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여러분들에게 안정적인 채소류 공급을 위해 여름철 기상여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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