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협력 한미 간 지속적인 강화 필요성 대두!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소통
외교부는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미북 대화 가능성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재한 회의에서 '2025년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미국 신행정부와의 정책 조율과 공조를 통해 한미동맹의 안정적 발전을 추진할 계획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고위급 교류를 활성화하고, 대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리 기업과 긴밀히 협력할 방침입니다. 또한, 반도체 및 배터리와 같은 성공적인 한미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협력 분야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주요국 관계의 전략적 관리
외교부는 주요국 관계의 전략적 관리를 통해 국제 관계의 안정성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특히, 한미일 3국 간 협력 모멘텀을 이어가고, 한중 전략적 협력을 지속 발전시킬 것입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같은 다자외교의 틀을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 대응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주요국과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국제 무대에서의 우리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 사회에 기여할 것입니다.
- 한미동맹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고위급 교류를 활성화합니다.
- 한일 협력과 한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해서 발전시킵니다.
-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고위 관리회의 및 장관회의 등 다자회의를 차질 없이 개최합니다.
다자외교를 통한 문제 해결
외교부는 다양한 다자 외교 무대를 통해 국제적 이슈 해결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올해 APEC 정상회의를 열고 고위 관리 회의 및 분야별 장관 회의 등 200회 이상의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기업인 자문 위원회 및 CEO 서밋과 같은 경제 행사도 마련하여 정부와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것입니다. 나아가, 개발 협력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국제사회에서의 공동 노력을 통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경제안보 및 신흥기술 확보
경제안보를 강화하고 신흥기술 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재외공관을 통한 정책 모니터링과 경제안보 외교를 위한 양자 협의체 운영을 통해 민관의 합동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원자력 및 방산Export를 위한 외교적 협력을 추진하고, 핵심 신흥 기술 분야의 국제 거버넌스를 주도하여 안전하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할 것입니다.
민생외교를 통한 국민 편익 증진
민생외교 주요 사업 | 내용 | 목표 |
해외 위난 대응 |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팀 파견 | 재외국민 보호 강화 |
영사 서비스 개선 | 여권행정 서비스 및 영사 정책 강화 | 국민 편익 증진 |
워킹홀리데이 지원 | 대상국 및 참여 가능 연령 확대 | 해외 진출 확대 |
작업을 통해 국민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민생외교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영사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결론
외교부는 다각적인 외교적 접근을 통해 국민과 국제사회의 안전과 편익을 증진할 것입니다. 미 신행정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북한 문제를 비롯한 주요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중추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외교를 지속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