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코리아, '체코 원전 24조 규모 우선협상'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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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우리나라가 무려 24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유럽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
체코 두코바니와 테믈린 부지에 대형원전 최대 4기 건설 사업은 역사상 최대 규모 투자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으며, 한수원을 포함한 팀 코리아가 역활을 맡게 되었다.
국제 공개경쟁 입찰서 원전 강국 프랑스 제쳐
한수원과 EDF의 2파전으로 경쟁 구도가 좁혀지며, 이에 대한 예상을 뒤엎게 되어 팀 코리아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는 한국 원전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시켜 주었다.
팀 코리아의 2년여 간의 노력
한수원과 협력업체, 학계 및 정부 기관들의 합심으로 1000MW급 노형 원전 건설에 최적화된 계획을 제안하며, 체코에서의 세계 수준의 건설 능력과 경험을 발휘했다.
계약협상 철저 이행으로 내년 3월 최종계약
내년 3월 최종계약을 위해 계약협상 등 후속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원전수출 전략을 고도화하여 글로벌 선도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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