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미소팀장 장주영의 소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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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광주 동구 미소팀장 장주영

광주 동구청 미디어소통팀의 장주영 팀장과의 인터뷰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소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장 팀장은 ‘미소계장’이라는 별명에 대해 "팀 이름인 미디어소통팀을 줄여서 미소계장이라 부른다"며, "웃는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빠른 콘텐츠 제작과 뜨거운 반응

장 팀장이 가장 애착을 갖는 콘텐츠는 2023년 12월 개관한 구립도서관 책정원 홍보 영상이다. 그는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하루 만에 마무리해 당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주말 사이 조회수가 급증해 5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으며, 현재 198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 영상 덕분에 책정원의 운영 시간이 밤 9시까지 연장되는 성과도 있었다. 장 팀장은 "‘동구가 궁금하다’, ‘살고 싶다’는 댓글을 보며 메시지가 잘 전달됐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콘텐츠 기획과 아이디어의 원천

장 팀장은 아이디어를 일상에서 얻는다고 전했다. "생각날 때마다 메모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낸다"며, "언어유희를 좋아하는 편이라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고 설명했다.

콘텐츠 제작의 어려움과 극복

‘마음의 양식’ 영상 이후 제작한 ‘맘택시’ 홍보 영상은 개인적으로 만족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전작의 성공으로 기대치가 높아져 부담이 컸다"며, "하지만 이를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동구의 매력과 주민에 대한 메시지

장 팀장은 동구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동구인문학당’과 ‘책정원’을 추천하며, "두 곳에서 인문의 향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구는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며, "주민이 아니어도 꼭 방문해 동구의 멋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주민들에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광주 동구’를 많이 검색해 달라"며, "앞으로도 광주 동구와 광주를 열심히 알리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장 팀장은 "늘 미소 가득한 주민들이 되길 바란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광주 동구청 공식 SNS

광주 동구청은 인스타그램(@gjdonggu)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 주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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