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8강전 열기, 광주 WEEK 소식
광주 4월 4주 차, 놓치면 아쉬운 문화와 스포츠 소식
광주 지역에서 4월 4주 차를 맞아 다양한 문화와 스포츠 행사가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주 광주에서는 축구, 야구,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광주FC ACLE 8강전, 열정의 현장
광주 동구 필문대로 309에 위치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는 광주FC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E) 8강전을 앞두고 팬들의 응원이 뜨겁다. 광주FC는 4월 26일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알 힐랄과의 8강전을 치른다. 직접 경기장을 찾기 어려운 팬들은 해오름관에서 함께 모여 응원하며 현장의 열기를 공유할 수 있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 문화의 향연
4월 21일 월요일 오후 7시에는 10년후 그라운드에서 강혜성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시 연계 워크숍 "안녕히 엉키기"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식물적 낙관』 미니원화전은 6월 1일까지, 《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 전시는 6월 29일까지, 《애호가 편지》 전시는 8월 2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관람할 수 있다.
KIA 타이거즈, 대구와 광주에서 홈·원정 경기
야구 팬들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4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저녁과 주말 오후 시간에 열리는 경기들은 많은 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 WEEK, 풍성한 한 주를 약속하다
이번 주 광주에서는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광주FC의 도전과 KIA 타이거즈의 경기, 그리고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져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민들은 이 기회를 통해 광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