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참사 1주기 추모음악회, 기억과 위로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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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참사 1주기 추모음악회, 기억과 위로의 무대
12월 29일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고 유가족과 봉사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는 추모공연이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음악회는 떠나간 이들의 넋을 기리는 다양한 무대로 꾸며져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입니다.
추모음악회는 ‘진혼, 기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망자의 천도를 비는 전통 의식인 ‘진도씻김굿’으로 막을 올립니다. 이어 국민 소리꾼 장사익 씨가 위로의 노래를 선사하며, 광주·전남 지역 6개 예술 단체가 함께하는 장엄한 국악 레퀴엠이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입니다.
| 일시 | 2025년 12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
|---|---|
| 장소 |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 |
| 지휘 | 박승희 |
| 사회 | 오정해 |
| 출연 | 노래 장사익, 광주시립창극단, 광주·전남 6개 합창단 등 |
| 문의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062-415-5401) |
| 입장료 | 전석 무료 |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는 추모의 마음이 가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모든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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