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시민과 함께 새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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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5월, 옛 전남도청이 다시 시민 품으로
1980년 5월, 뜨거운 민주화의 현장이자 시민군의 심장부였던 옛 전남도청이 오랜 복원 공사를 마치고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단순한 건물 복원을 넘어 그 공간의 본질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한 특별한 기록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기억이 기록이 되고 역사가 되는 순간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5월의 의미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가슴 먹먹한 역사의 한 페이지부터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따뜻한 당부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기다린다. 투박하지만 진심 어린 문장부터 평화로운 미래를 담은 부드러운 문장까지 모두 환영한다.
시민 참여로 완성되는 우리들의 공간
시민들의 생각이 모일 때, 옛 전남도청은 비로소 완전한 '우리들의 공간'으로 거듭난다. 주제는 기억과 역사, 민주주의, 평화와 인권, 시민과 공동체, 미래 등 다양하다. 예를 들어 내가 꿈꾸는 세상,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 다음 세대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등이 포함된다.
참여 방법과 혜택
- 참여 기간: 2026년 3월 20일 금요일부터 4월 12일 일요일까지
- 참여 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1인 최대 3개까지 참여 가능
- 참여 방법: QR코드를 통해 접속 후 20자에서 100자 이내로 5월을 한 문장으로 기록
- 선택 사항: 직접 쓴 손 글씨 이미지 제출 가능
- 참여 혜택: 우수작 30명에게 문화상품권 3만 원 증정
- 결과 발표: 2026년 4월 16일 목요일, 개별 연락 예정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참여하지 않는 민주주의는 공허하다. 저항과 투쟁의 상징이었던 옛 전남도청은 이제 대동 세상과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났다. 이 소중한 공간이 시민 여러분의 열띤 참여로 가득 채워지길 기대한다. 여러분의 한 문장이 광주의 내일을 만드는 힘이 될 것이다. 지금 바로 마음을 담아 참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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