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폭염 총력 대응 현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폭염 대응 비상 2단계 격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8월 3일부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하며 폭염에 대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맞춤형 대책을 시행 중이다.
도심 열섬현상 완화 및 보행환경 개선
도심 내 교차로에는 그늘막 설치와 안개형 냉각수 분사, 살수차 운행이 확대되어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농·축산 분야 피해 최소화 노력
농업과 축산 분야에서는 자율방재단과 이·통장이 영농작업장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축산농가에는 안개 분사 장치, 쿨링패드, 비상 발전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실시간 수온 모니터링 및 양식장 지원
120개소에 달하는 실시간 수온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며 고수온 관측 시 양식장에 액산 공급기와 차광막을 긴급 지원한다. 현장 대응반은 사료 공급 조절과 밀식 방지 지도도 예정하고 있다.
취약계층과 이동노동자 보호 강화
취약계층을 위해 생활지원사를 통한 전화 및 방문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쪽방 주민과 노숙인에게는 쉼터와 응급 잠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 순찰을 강화해 촘촘한 안전망을 가동 중이다. 경로당, 마을회관, 복지관 등 무더위 쉼터는 1만여 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도 광주 34개소를 비롯해 무안, 여수, 강진, 나주 등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폭염 대응 물품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AI 기반 폭염 정보 통합 서비스 제공
광주광역시는 MCS 기상정보융합서비스 Ver.1.00을 통해 기상, 사회, 환경 데이터를 융합한 폭염 정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행정동 단위의 관측 및 예측 자료, 고해상도 열 환경 분석, 폭염 취약지도, 대피시설 위치 정보 등을 포함해 시민들이 우리 동네 폭염 위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는 gjheatinfo.kr에서 이용 가능하며, 지역별 상세 열분포와 폭염 취약성 등급, 무더위 쉼터 및 그늘막 위치 정보 등을 제공한다.
시민 안전 최우선, 폭염 대응에 만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대응으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