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채상과 가야금의 밤, 살롱 드 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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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채상과 가야금의 밤, 살롱 드 월봉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월봉서원에서 9월 18일 금요일 저녁, 특별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살롱 드 월봉(9월) 참가자를 모집하며, 이번 행사는 전통 무형문화재인 채상장 서신정 선생님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진다.
채상은 대나무를 얇고 곱게 염색하여 정교하게 엮어 만든 전통 공예품으로, 호남 지역에서 대대로 이어져 온 문화유산이다. 특히 담양이 대나무의 고장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행사에서는 채상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듣고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초중등생 가족과 일반인 팀을 대상으로 한다. 1팀은 2명 이상으로 구성할 수 있다.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야기 손님: 국가무형유산 채상장 서신정 선생님
- 살롱다담: 성균관유도회가 준비한 향긋한 차와 간식
- 살롱공연: 가야금 연주자 이화림과 보컬 윤세인의 공연
- 살롱체험: 대나무 원통 무드등 만들기 체험 (1팀당 1개 제공)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9월 8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접수한다. 문의는 광주문화나루(062-672-6966)와 관광육성과 문화유산활용팀(062-960-8255)에서 가능하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번 살롱 드 월봉 행사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느끼고,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나무 공예의 섬세함과 가야금 선율이 어우러진 특별한 밤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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