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민생정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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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민생정책 속도

동구발전혁신위원회 정책 과제 논의

광주 동구는 2026년 7월 31일 동구청 3층 상황실에서 2026년 동구발전혁신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동구발전혁신위원회는 구정 운영과 공약 실천 방향에 필요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에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기구다. 위원회는 문화관광, 민생경제, 도시환경, 복지건강, 자치분권 등 5개 분과로 운영된다.

이번 전체회의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구정 운영의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자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위원들은 회의에서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에 관한 정책 자문과 제언을 제시하고, 2026년 정책토론회에서 다룰 주제를 선정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동구는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앞으로의 구정 운영과 주요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구정에 연결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제2기 동구 인문함께단 활동 시작

광주 동구는 2026년 7월 25일 공동체 회복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제2기 동구 인문함께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동구 인문함께단은 주민이 직접 인문 활동을 주도하고 인문 정책에 참여하면서 지역의 인문도시 조성에 힘을 보태는 주민 모임이다. 제2기 인문함께단은 정책, 환경, 인물, 홍보, 미래 등 5개 분과에서 활동할 주민 19명으로 구성됐다.

인문함께단은 매월 한 차례 회의를 열어 지역 인문 정책에 관한 의견을 제시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의 인물과 장소를 비롯한 인문 자원을 알리는 역할도 맡는다.

주민이 정책의 참여자로 나서 지역의 인문 자원을 찾고 알린다는 점이 인문함께단 활동의 핵심이다. 5개 분과는 각 분야의 관점에서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사람 중심 인문도시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

증심사 후원금 2천만 원 전달

광주 동구는 2026년 7월 10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무등산 증심사로부터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증심사는 2024년부터 매년 2천만 원씩 후원을 이어왔다. 2026년까지 3년 동안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총 6천만 원이다. 후원은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고, 민관이 함께 구축하는 복지안전망에 힘을 보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기탁된 후원금 2천만 원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생활 안정과 건강한 자립을 돕는 4개 사업에 배분될 예정이다. 각 사업에는 500만 원씩 지원된다.

지원 대상에는 은둔형 주민과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이 포함된다. 동구는 후원금이 이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세심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책 자문 강화와 주민 주도의 인문 활동,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지원이 함께 추진되면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동구의 구정 과제도 구체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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