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다락방이 열렸다

하남동에 문 연 청소년 자율공간
광산구 하남동에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쉬면서 게임과 독서, 음악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자율공간 청다락1019가 문을 열었다. 지난 2026년 9월 5일 개관한 청다락1019는 하남다누리체육센터 3층에 마련됐다.
청다락1019라는 이름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10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들의 즐거움이 가득한 다락방이라는 뜻을 담았다. 또래 청소년들이 한 공간에 모여 취미를 나누거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예약부터 편의시설까지
공간을 이용하려는 청소년은 이용 전에 키오스크로 예약하면 된다. 내부에는 정수기와 휴대전화 충전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머무는 동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놀이와 휴식, 문화 활동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청소년들은 관심사에 따라 게임을 즐기거나 책을 읽고, 음악 활동에 참여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러 활동을 선택할 수 있어 혼자 쉬어가거나 친구들과 함께 이용하기에도 알맞은 공간이다.
친구들과 즐기는 게임 공간
게임 공간에는 PC게임을 비롯해 오락기,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가상현실 게임 기기 등이 여러 대 마련돼 있다.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 폭을 넓혔다.
보드게임과 바둑, 장기, 체스를 즐길 수 있는 마인드 스포츠 공간도 갖췄다. 화면을 이용하는 게임뿐 아니라 서로 마주 앉아 규칙을 익히고 대결하는 활동도 가능하다. 공간 곳곳에서는 청소년들이 각자 고른 놀이에 집중하거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여가를 보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옛날 오락실에서 볼 수 있었던 게임기와 인형뽑기 기계도 설치됐다. 인형뽑기는 매주 토요일 이벤트로 운영된다. 다양한 세대에 익숙한 오락실 형태의 기기를 청소년 공간 안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구성이다.
음악과 사진으로 남기는 추억
청다락1019에는 전자피아노와 드럼, 노래방 시설도 마련됐다. 게임이나 독서뿐 아니라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음악 활동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친구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함께한 시간을 추억으로 남길 수도 있다. 놀이와 음악, 사진 촬영, 휴식 기능을 두루 갖춰 청소년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청다락1019는 청소년이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고 또래와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광산구에서 생활하거나 활동하는 10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다.
청다락1019 장소 정보
| 시설명 | 청다락1019 |
|---|---|
| 시설 성격 | 하남동 청소년 자율공간 |
| 이용 대상 | 10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 |
| 위치 | 광산구 하남울로48번길 5 하남다누리체육센터 3층 |
| 이용 방법 | 공간 이용 전 키오스크 예약 |
| 주요 시설 | PC게임, 오락기,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가상현실 게임, 보드게임, 바둑, 장기, 체스, 전자피아노, 드럼, 노래방, 사진 촬영 공간 |
| 편의시설 | 정수기, 휴대전화 충전기 |
| 정기 이벤트 | 매주 토요일 인형뽑기 이벤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