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생활정책 ON

말바우시장 종량제 배출 실명제 시범운영
광주 북구가 2026년 10월 28일부터 말바우시장에서 종량제 배출 실명제를 시범 운영한다. 질서 있는 쓰레기 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말바우시장 상인회 소속 점포 400여 곳이 참여한다. 참여 점포가 쓰레기를 배출할 때 실명제 스티커에 상가 번호를 적은 뒤 종량제 봉투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배출 주체를 점포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절차를 구체화한 것이 핵심이다.
실명제 스티커는 점포 한 곳당 200장씩 배포됐다. 북구는 스티커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시장을 13개 구간으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많은 점포와 이용객이 오가는 전통시장에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질서를 정착시키려는 현장 중심의 시범사업이다.
부끄머니 충전식 체크카드 전환
광주 북구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화폐 부끄머니를 기존 선불카드에서 충전식 체크카드로 전환한다. 기존 선불카드는 온라인 발급이 불가능했으나, 새롭게 전환되는 카드는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부끄머니 충전식 체크카드는 2026년 11월 10일부터 사전 발급되며, 충전은 같은 해 11월 26일부터 가능하다. 카드 이용 방식을 바꾸면서 발급 절차와 충전 기능을 나눠 시행하는 일정이다.
지역화폐의 할인 혜택은 유지하면서 카드 발급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가 개편된다. 선불카드에서 충전식 체크카드로 전환되는 만큼 이용자는 사전 발급일과 충전 시작일을 구분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캠페인
금융의 날을 하루 앞둔 2026년 10월 26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후문 인근에서 불법사금융 근절과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북구청 직원들이 참여해 불법사금융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대학가와 생활권이 맞닿은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시민이 일상 속 금융 피해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의 날을 계기로 불법사금융 문제를 환기하고, 관련 피해를 미리 막기 위한 예방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매주 화요일 전하는 북구 소식
북구의 다양한 생활 소식은 매주 화요일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된다. 전통시장 환경 개선부터 지역화폐 개편, 금융 피해 예방 활동까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과 현장 소식을 한데 모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