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 인류 위협? 국민 60% 긍정적 반응!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의 57.3%가 “인공지능 기술의 잠재적 이점이 위험보다 많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조사 결과로,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의 생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부정적 영향보다 더 크다고 느끼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또한, 55%의 응답자가 안전한 인공지능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보다 혁신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한 중요한 근거를 제시하였으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AI 안전 및 윤리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지난 6~7월에 걸쳐 진행된 AI 안전 및 윤리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의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 중 30.6%는 인공지능의 잠재적 이점으로 ‘일상생활의 편의성 향상’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통계입니다. 반면, 인공지능의 잠재적 위험으로는 18.5%가 설계 및 오작동에 의한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인공지능 설계 시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 정책 개발은 국민의 참여로 이루어져야 한다.
•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안전한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은 필수적이다.
• 국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어야 한다.
• 혁신이 규제보다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국민 참여를 통한 디지털 접근성 강화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과기정통부는 8~9월 동안 집중적으로 공론화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이 제기하는 다양한 의견을 기반으로, 필요한 정책을 제정하고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디지털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특히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국민 설문조사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이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통합적 접근 방식은 인공지능의 발전과 더불어 디지털 사회가 더욱 포용적이고 안전하게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디지털 참여를 이끄는 과기정통부의 역할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디지털 질서를 정립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정책 결정 과정에 국민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 소사이어티 오픈포럼과 심화쟁점 콜로키움을 통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갈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심화쟁점 토론대회와 논문공모전을 통해 적극적으로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최우수 논문 및 토론대회 우승팀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최대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이는 국민의 참여를 장려하고 디지털 정책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