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안내책자 논란! 금속화재 시 물로 진화요령 빠져나가”
Last Updated :
금속화재 대응 안내에 대한 오류 발견
금속화재 대응 요령을 정리한 정부 안내책자를 살펴본 결과, 물을 뿌리면 안 되는 상황에서도 물을 뿌리라고 잘못 안내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환경부의 설명
화학물질안전원에서 발간한 ‘화학사고 현장대응 물질정보집(사고대비물질 키인포가이드)’에 따르면, 금속화재 발생 시 물로 끄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 금수성 금속(물과 접촉시 격렬하게 반응하는 금속)은 화재진압요령에 건토(마른 흙), 건사(마른 모래) 사용을 안내하고 있지만 물을 사용하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문의 :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화학사고조사팀(043-830-4181)
정책브리핑 자료 이용 안내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사진은 제3자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이 제한됩니다. 저작권법 위반 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환경부, 안내책자 논란! 금속화재 시 물로 진화요령 빠져나가” | 광주진 : https://gwangjuzine.com/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