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사과·배 재배면적 감소에 미미한 영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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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배 재배면적에 대한 실제 현황
농식품부의 설명에 따르면, 사과 재배면적은 최근 2년간 3만 3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배 재배면적은 9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과와 배의 재배면적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사과와 배의 농산물 시장 상황 예측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분석에 따르면, 사과와 배의 전체 재배면적은 전년과 유사하나 성목면적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24년에는 평년 수준의 생산이 가능하며, 사과는 485천톤, 배는 193천톤으로 예상되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점: 과도한 해석으로 ‘금사과’, ‘금배’ 상황이 장기화된다는 주장은 현실적이지 않으며, 농식품부 및 농촌경제연구원의 데이터를 토대로 사과와 배의 농산물 시장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수 작황 안정화를 위한 대책
농식품부는 장마·폭염·태풍 등의 기상 재해 대응과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수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생육시기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햇과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농가 기술지도와 방제약제 살포 등을 통해 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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