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확대 건설 일용근로자 내일배움카드 500만 원!
건설업 일자리 지원 방안
정부는 건설업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내일배움카드의 한도를 연말까지 5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훈련 생계비 대부 한도를 1500만 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일용근로자들의 고용 안정과 전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정책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정부는 이 기간 동안 고용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방안은 건설업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더 나은 직업 훈련과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의 이러한 노력이 실제로 건설업 일자리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정부는 건설 일용근로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현장 중심의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 체계는 건설 현장 밀집지역에서 지방고용노동관서와 건설공제회 등의 협력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고용서비스가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며, 현장 안전관리자와 협력하여 일용근로자에게 취업지원 및 직업훈련에 대한 밀착 안내를 실시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근로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팀 단위로 이동하는 근로자들의 상황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이러한 지원 조치는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 고용보험 가입 촉진을 위한 특별자진신고기간 운영
- 전국 14곳의 신속취업지원 TF 운영
- 직업훈련과 훈련비 지원 강화
- 숙련 건설기능인 양성을 위한 교육 확대
-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및 체불임금 청산 요건 완화
건설업 취업 지원 및 훈련 강화
정부는 건설업에서 지속적으로 근무를 희망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신속취업지원 TF를 통해 빈 일자리에 대한 지원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하여 '건설일드림넷'이라는 플랫폼이 구축되어 지역별, 직종별 인력수급정보 데이터베이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근로자들은 더 쉽게 구인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직업 훈련 과정을 통해 근로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특별히 건설기능인등급제와 연계된 교육도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지원은 근로자들의 직업 능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생계 지원 및 고용안정성을 위한 조치
정부는 건설 일용근로자의 생계비 대부 한도를 올해 말까지 150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퇴직공제금을 활용한 생계비 무이자 대부의 요건도 완화하여 근로자들이 경제적으로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고용유지지원금을 통해 건설 상용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 사업주가 체불임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융자 요건도 완화할 예정이다. 이 모든 조치는 근로자의 생계를 지원하고 고용 불안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용보험 가입 기간 | 지원 금액 | 신청 방법 |
2023년 9월 1일 - 12월 31일 | 최대 1500만 원 | 온라인 신청 가능 |
추가 지원 기간 | 300만 원 | 상담 센터 방문 |
체불임금 지원 | 융자 요건 완화 | 온라인 신청 및 방문 신청 가능 |
정부는 향후에도 건설업 고용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고용이 감소할 경우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도 검토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건설업계의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고용동향 모니터링은 정부의 핵심 과제가 될 것이다. 정부의 이러한 노력은 건설업 일자리의 안정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근로자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