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아동 발견 인생네컷 찍고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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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실종아동찾기 홍보 행사

경찰청은 긴급한 장기실종아동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광고사 HSAD와 협력하여 '실종아동네컷'이라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2주 동안 서울, 부산, 대구 등 14개 주요 지점에서 진행되며,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용자들은 네 컷 사진을 찍으며 장기실종아동의 정확한 정보를 담은 사진도 함께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실종아동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장기실종아동 네 컷 사진의 의미

장기실종아동의 네 컷 사진은 실종아동의 구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사진은 아동이 실종되었을 당시의 모습과 신체적 특징, 추정되는 현재 모습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장기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중요한 단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 하단에는 실종자 정보 시스템인 '안전드림(Dream)'의 QR 코드가 부착되어 있어, 다른 실종아동의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실종아동네컷’ 캠페인은 14개 지점에서 진행됩니다.
  • 이용자는 사진을 통해 장기실종아동의 정보를 알릴 수 있습니다.
  • 장기실종아동의 사진에는 경찰청의 정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가 포함됩니다.

장기실종아동 현황

현재 실종신고가 된 장기실종아동의 수는 1094명에 달합니다. 이 중 1020명은 무려 20년 이상 실종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러한 심각한 실정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번 홍보행사가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기실종아동 문제는 개인의 가족은 물론이고 사회 전체가 협력하여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지속적 관심과 지원

경찰청은 앞으로도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발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대중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장기실종아동 찾기 활동은 단순한 경찰의 업무를 넘어, 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이 캠페인은 시민들이 실종 아동에 대한 인식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연락처 및 주의사항

담당 부서 연락처 참고 사항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 청소년보호과 02-3150-2248 모든 자료는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실종아동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장기실종아동 문제는 단순히 경찰의 손해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홍보 행사와 캠페인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이 필요합니다.

결론

장기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환기시키는 중요한 계기입니다. 이어서, 이렇게 진행되는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경찰청 역시 이러한 노력들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장기실종아동 등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사회 전반의 관심이 필요하며, 오늘의 작은 행동이 내일의 큰 기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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