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안보 윤 대통령의 글로벌 강국 비전 천명!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 개회식
2024년 9월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인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에 참석하여 내외신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격려했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며, 'AI·양자·우주시대, 글로벌 사이버안보를 위한 한발 앞선 노력'이라는 주제로 설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주제 아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공조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사이버안보의 중요성
윤总统은 축사에서 디지털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사이버 공간이 국가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이버 공간의 편익이 커질수록 도전과 위협도 증가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별히 전체주의 국가를 배후에 둔 해킹조직과 사이버 범죄자가 고도화된 사이버 기술을 악용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이버 공격이 치명적인 피해를 줄 경우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강조되었습니다.
- 사이버 공간이 국가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 사이버 공격의 증가로 인해 국가안보에 대한 위협이 커지고 있다.
- 세계 각국의 국제 연대를 통한 능동형 사이버안보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사이버안보 전략
윤 대통령은 사이버 위협이 특정 국가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음을 강조하며, 대한국가도 국가사이버안보전략을 세워 우방국과 사이버 공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인도 태평양 지역의 국제 사이버 훈련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글로벌 사이버안보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는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이버 파트너스 출범
이번 행사에서는 사이버안보를 위한 민관 협력체인 사이버 파트너스가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20개 기관과 102개 기업이 참여하여 더욱 강력한 사이버안보 체계를 구축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협력체는 국경을 초월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공동의 이해를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행사의 구성 및 방향
| 프로그램명 | 내용 | 일시 |
| 국제 사이버훈련(APEX) |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 훈련 | 2024년 9월 11일 - 12일 |
|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 | 전 세계 참가자들이 경쟁하는 대회 | 2024년 9월 11일 |
| 사이버보안 관련 전시 | 최신 사이버보안 기술 소개 | 2024년 9월 11일 - 12일 |
이번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 행사는 사이버안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또 하나의 기회입니다. 각기 다른 전문 분야에서 모인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사이버 위협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보다 나은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가는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미래를 향한 기대
윤 대통령은 이번 행사가 각국을 대표하는 사이버안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도전을 극복해 나가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이버 안보 분야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초연결 AI 시대에 맞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이버 보안 정책을 과감히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방향성이 실현된다면 더욱 강화된 사이버안전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는 사이버안보의 중앙 주제로 자리 잡았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포럼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력체의 출범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글로벌 사이버 공간에서 원활한 대응능력을 키워가며 보안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야 할 시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