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차관, 의평원장에 반박! '의학교육 질' 논란 해명.

정책 브리핑: 오석환 교육부 차관의 의대 교육개선 방안 발표

교육부 차관인 오석환은 의평원의 교육 질 저하 우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정부는 의학교육 평가를 담당하는 의평원을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운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 수요조사 및 교육여건 점검

오 차관은 의대 정원 증원 절차가 마무리되었으며, 교육 여건을 3단계로 점검한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1단계에서는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2단계에서는 정원 증원 신청 결과를 확인했고, 3단계에서는 교육여건 개선 수요를 제출받았습니다.

의대 교수 인력 및 교육 시설 개선

교수 인력: 의과대학의 교수 인력은 법정 기준 충족 수준이며, 정원 증원을 통해 교수 수를 3년간 1000명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교수 채용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외 전문 교원 인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교육 시설: 의료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실험·실습실, 소그룹 학습공간, 첨단 기자재가 구비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며, 의대 교육여건 개선 TF를 통해 교육 시설을 개선 중입니다.

국립대 의대 교육 개선 사례: 충북대학교

충북대는 의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현장조사를 통해 이를 추진중이며, 학생 입학정원을 늘리고 교수정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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