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재무장관, 통화가치 하락 우려 조치 취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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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재무장관회의 결과 보고
한국과 일본은 양국 통화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와 투자 증진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와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이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양국의 경제 상황, 정책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회의 주요 내용
| 양국 통화 가치 하락에 우려 | 투자 증진 필요성 공감 | 외환시장 구조개선에 대한 한국 노력 환영 |
| 정책 공동대응 강조 | 경제의 공동번영 추진 | 다자 협력 강화 방안 논의 |
| 양국 공통의 정책 과제 공유 | 세계 경제 불확실성 공감 | 양자 및 다자간 협력 강화 논의 |
| 한일 통화스왑 강화 방안 논의 | 구조적 문제 해결 연구협력 기대 | 국제 무대에서의 협력사항 논의 |
다자간 협력 강화
한일 재무당국은 MDB 개혁, 취약국 채무재조정 등 국제 의제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제3국 공동진출 및 CMIM의 실효성 강화 등을 통한 양국의 신뢰관계 강화 및 성과 창출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또한,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재무당국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금융협력과(044-215-4830)
정책뉴스자료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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