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 돕는 신규 전문무역상사 167곳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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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무역상사가 수출초보기업을 위한 지원 확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초보기업을 위해 전문무역상사를 대폭 늘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영입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신규 전문무역상사 지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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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지정된 전문무역상사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초보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확대 및 미래 전망
정부와 무역협회는 전문무역상사들의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수출 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다.
전문무역상사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시장에서 수출 기회를 발굴하고 국내 기업을 지원하여 수출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2014년부터 전문무역상사 지원을 법제화한 후, 숫자는 162개 사에서 601개 사로 대폭 증가했으며 국가 수출 대표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정부는 전문무역상사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수출 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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