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공공주택 설계공모 심사위원 교수·공무원·건축사로 구성

심사위원회 구성 문제와 조달청의 설명

심사위원 11명 중 4명(36%)을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 소속으로 채우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와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하는 시기, 그리고 강제차등점수 폐기 및 최고·최저점수를 제외한 종합점수제 제안에 대해 조달청이 설명한 내용

• 조달청 설명: 공공주택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는 교수·공무원(공공기관)·건축사로 구성되며,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건축사가 선정됨
• 조달청 설명: 심사위원 명단 공개는 국토교통부 기준에 따라 이루어지며, 최고·최저점수를 제외한 종합점수제는 평가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임
• 조달청 설명: 실제 심사에서 특정 영업의 영향을 받은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청렴옴부즈만과 평가모니터링단 운영

조달청은 청렴한 공개경쟁 절차를 유지하고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조달청의 대응 및 투명성 강화

심사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조달청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그리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조달청은 투명하고 공정한 공공조달 환경 조성을 위해 청렴한 운영과 부정행위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마무리

조달청의 설명을 통해 심사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이슈를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향후 조달청이 더 나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