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부산에서 국내 최초 개최! 기대감 UP!
국내 첫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개요
2024년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첫 번째 박물관·미술관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이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립·공립·사립 박물관과 미술관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체도 참여하며, 전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예술의 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
이번 박람회에서는 수준 높은 기획전과 실감 콘텐츠 전시, 교육·체험 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박람회의 하이라이트는 ‘컬렉터의 방’ 전시로, 이는 박물관 발전에 기여한 수집가들의 유물과 업적을 조명하는 공간이 됩니다. 기획전은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무대의상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 컬렉터의 방은 유명 수집가들의 작품을 재조명합니다.
- ‘고전: 영감의 보고’ 전시가 현대 작가의 해석을 보여줍니다.
-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접목되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컬렉터의 방과 특별 전시
대표 기획전인 ‘컬렉터의 방’은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을 포함한 유명 수집가들의 소장품을 재구성하여 그들의 생전 수집 활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관람객들은 이러한 유물들을 통해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갖게 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호암미술관, 환기미술관 등 여러 유명 박물관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시민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수집가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그들의 기여를 더욱 부각시킵니다.
체험형 프로그램과 교육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관 사람들’은 미술관에서 일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이 재미와 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들은 민속놀이 및 세계 인형에 대한 직접 체험을 통해 더욱 풍부한 교육적 경험을 얻을 것입니다.
기념품 및 특별 행사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기념품 | 반가사유상 모형 | 금동대향로 모형 |
| 행사 기간 할인판매 | 관람객들에게 제공되는 특별 기념품 | 부산 지역 예술인의 전시 및 판매 |
이번 박람회에서 제공되는 기념품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전시하는 '반가사유상'과 '금동대향로'의 모형 등으로 매우 특별합니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이 기념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박람회의 기대 효과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 열리는 이 기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긍정적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전국적으로 박물관과 미술관에 대한 관심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전 등록과 관람 정보
이번 박람회를 관람하고자 하는 사람은 공식 누리집(koreamuseumexpo.co.kr)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이번 박람회와 관련된 추가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문화기반과(044-203-2643)에서 가능합니다. 정확한 정보와 세부 사항을 확인하여 참여 준비를 하시면 좋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역할
문체부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해왔으며, 행사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국가기관과 민간의 협력이 이루어지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참여 기관과 단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관과 단체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각 기관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결론
2024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는 부산에서 열리는 특별한 행사로,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의 콘텐츠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참여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