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대공무기', 북한 무인기에 정밀타격 전력 강화 계획!

한국형 스타워즈 프로젝트: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 양산 첫 도약

레이저를 무기에 적용하는 한국형 스타워즈 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 양산에 착수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양산계약을 통해 국내 레이저대공무기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레이저대공무기: 무기 혁신의 새로운 지평

레이저대공무기는 광섬유로부터 생성된 광원 레이저를 표적에 직접 조사해 무력화시키는 미래 무기체계로, 근거리에서 소형 무인기 및 멀티콥터를 정밀타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무기입니다.

이 무기는 눈에 보이지 않고 소음도 없으며, 별도의 탄약이 필요하지 않고 전기만 공급되면 운용이 가능해 1회 발사 시 드는 비용은 2000원에 불과합니다. 미래 항공기 및 탄도미사일 등에도 대응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레이저대공무기 개발 및 양산 계획

2019년 8월에 시작된 레이저대공무기 프로젝트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협업으로 순조로운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성공적인 실사격 시험을 통해 전투용 적합을 인정받았으며, 이제 양산 단계로 진입하여 국방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레이저대공무기 역량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레이저대공무기 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레이저대공무기를 효과적으로 양산 및 운용하기 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의 군사 역량 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레이저 무기 기술 선도

이동석 방위사업청 유도무기사업부장은 한국이 레이저대공무기의 양산계약을 통해 군사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우뚝 설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능력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계속된 기술 발전을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레이저대공무기 기술의 발전과 핵심 구성품인 레이저발진기의 성능 향상을 위한 노력이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