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해외건설 수주 위한 혁신적인 소통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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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해외건설 수주 활성화 정책 강화
정부가 국내 기업들의 해외건설 수주 활성화를 위해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민관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화해 나간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서울에서 해외건설업계 대표 및 관련 공공기관 및 유관협회 등이 참석하는 해외건설 수주 플랫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6일 해외건설 패키지 진출을 위한 소통 행사로 열린 '원팀코리아 타운홀 미팅'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언을 한 바 있다.
미팅 내용 공유 및 더 나아가는 방향
민간협력 강화 | 해외 투자개발 정책 | 그린에너지 프로젝트 |
애로사항 해소 방안 | 지원단 성과 공유 | 다양한 분야 프로젝트 설명 |
도시개발 진출 강화 | 성공사례 창출 및 지원 방안 | 에너지 시장 동향 발표 |
국토부 장관의 다짐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경쟁이 심화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도시개발과 그린에너지 등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해외 투자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하여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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