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혁명 한·페루 방산 MOU 체결 소식!
한-페루 방산협력 정상회담 개요
지난 16일,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한-페루 정상회담에 참석하여 양국의 방산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회담은 페루의 국방장관인 발테르 아스투디요와의 면담을 통해 더욱 구체화되었습니다. 양국은 지상, 해상, 항공 분야의 기술 및 장비 협력을 통해 중장기적인 방산협력 기초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방산수출의 장기적인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협력은 양국의 방산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한-페루 정상회담의 주요 MOU 체결
한-페루 정상회담에서 3건의 주요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습니다. 이들은 지상장비 협력 총괄협약, 해군 잠수함 공동개발, 그리고 KF-21 부품 공동생산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MOU들은 양국 간 방산협력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합니다. 또한, 지난 5월에 체결한 페루 해군 함정 4척 건조 사업과 관련하여 양국 정상은 용골식 명판에 서명하였습니다. 이번 협력의 체결은 양국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것입니다.
- 지상장비 협력 총괄협약 체결: 방산 장비의 공동 개발과 배치 방안 제시
- 해군 잠수함 공동개발: 최신 잠수함 기술 공유 및 개발 협력
- KF-21 부품 공동생산: 첨단 전투기 개발을 위한 기반 마련
방산협력의 구체적 추진 방안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발테르 아스투디요 국방장관과의 면담에서 여러 방산 추진 과제를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4월 체결된 호위함 1척, 원해경비함 1척, 상륙함 2척에 대한 수상함 건조계약과 K8O8 차륜형 장갑차 30대 계약의 이행을 위한 지원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또한, 페루 해군 잠수함 공동개발의 조속한 추진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차기 전투기 및 헬기 사업에 대한 KF-21과 수리온의 우수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각각의 방산 사업은 양국의 방산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전방위 방산협력의 의미
이번 페루와의 협약 체결은 지상, 해상, 공중 등 전방위적인 방산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합니다. 석 청장은 향후 해당 협력이 중남미 지역 전체로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하며, 방위사업청의 방산수출 시장 다변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2027년까지 세계 4대 방산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목표가 될 것입니다. 중남미 지역의 방산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산협력의 미래 가능성
| 분야 | 협력 내용 | 기대 효과 |
| 지상 | 장비 공동생산 | 전술적 우위 확보 |
| 해상 | 잠수함 공동 개발 | 국방 능력 증대 |
| 항공 | KF-21 부품 공동 생산 | 최신 기술 적용 |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페루 방산협력은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이러한 협력이 이어질수록 양국 모두에게 긍정적인 경제적, 군사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방위사업청은 이러한 방산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력은 향후 양국의 방산 협력의 길을 열어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결론 및 향후 전망
한-페루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방산협력은 양국 간의 신뢰와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이 협력을 통해 방위 사업에 있어서의 종합적인 발전과 중남미 지역에서의 방산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방산 분야의 국제 협력을 통해 더욱 강력한 방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국제적인 방산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방산협력은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