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수출 목표 2030년 150억 달러 가능성!
K-그리드 수출 얼라이언스 발족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민관합동 K-그리드 수출 얼라이언스를 발족하고,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이 얼라이언스는 전력 산업 전반의 밸류 체인 수출을 목표로 하며, 주요 전력 기자재인 전력케이블, 변압기, 변환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드의 중요성과 산업 전망
그리드는 전기저장장치와 각종 솔루션을 포함한 전력 기자재를 총칭하며, 최근 탄소중립과 AI 등으로 인한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기회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노후망 교체와 신규망 구축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10년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동반 진출할 기회가 만들어지며, 경제적 파급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팀코리아(Team Korea) 브랜드를 통해 발전, 송배전, 보조 서비스 전역에서 수출을 추진합니다.
- 사업 협력 및 수출지원 분과를 구성하여 체계적인 지원 체제를 마련할 것입니다.
- 전국 기업들이 공동으로 대응하며 법률이슈 등에서 지원을 강화합니다.
얼라이언스의 주요 구성 및 역할
얼라이언스는 전력공기업 및 설계·구매·시공 전문기업(EPC)을 포함하여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합니다. 전력공기업 및 대기업은 얼라이언스의 중심으로서 기자재의 수요자이자 개발자로 활동하며, EPC는 국산 기자재를 활용하여 사업 추진력을 높이게 됩니다. 이 구조는 global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이 됩니다. 주요 법무법인 또한 참여하고 있어 해외 진출 시 발생하는 법률 이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K-그리드 글로벌 진출 전략
산업부는 이 얼라이언스 출범과 함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주요 전략으로는 발전소와 그리드를 통합한 패키지 수출과, 대규모 전력 수요를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것입니다. 국가 간 송전망 구축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3대 전략도 함께 논의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그리드 수출 150억 달러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리더십과 목표
| 목표 | 내용 | 기대 효과 |
| 그리드 수출 | 150억 달러 목표 | 국제 시장 점유율 확대 |
| 세계시장 점유율 | 5% 이상 달성 |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이외에도 다양한 목표가 설정되어 있으며, 이는 얼라이언스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력이 뒷받침되어야 실현 가능합니다. 특히, 안덕근 장관은 발전소와 그리드 통합 패키지 수출이 새로운 에너지 수출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결론
K-그리드 수출 얼라이언스는 변화하는 전력 시장 환경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민관의 협력을 통해 전략적으로 나아가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이 국내 전력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문의 및 법적 안내
보다 구체적인 정보나 세부 사항에 대한 문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관 전력산업정책과(044-203-3887)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정책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진 사용 시 저작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후속 조치 및 계획
미래의 K-그리드 수출 활동을 위해, 관련 부처와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추진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든 산업 주체가 협력해야하며, 이 과정에서 우리의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