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감지, 해로드 앱으로 바닷속 미묘한 암초 사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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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로드(海Road)' 앱에 해상암초 접근 알람기능 추가
해양수산부는 오는 16일부터 해양안전정보 앱인 '해로드(海Road)'에 해상암초 접근 알람기능을 추가해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선박운항자가 암초와의 접근을 사전에 파악하여 충돌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로드(海Road) 앱 소개
- 해로드(海Road)는 해양안전을 위한 앱으로, 위급한 상황 시 자신의 위치를 구조기관에 알리고 신속한 구조를 돕는 기능 제공
- 다양한 정보 제공: 최신 전자해도, 해양기상, 및 영상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한 항해 지원
- 인기와 신뢰: 2014년 서비스 시작 이후 64만 건의 다운로드 및 2214명의 인원 구조로 안전한 바다 이용을 도왔습니다
'해로드' 앱의 암초 접근 알람기능
| 소형선박 안전 | 음성 및 화면 알림 | 운항자 안내 |
| 암초 근접시 알림 | 암초와의 근접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알림 | 운항자의 신속한 대처 지원 |
| 안전한 운항 환경 조성 | 충돌 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 기능 | 운항 시 안전한 조치 취할 수 있도록 도움 |
해로드(海Road)와 해양안전
해로드(海Road)는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한 구조에 효과적인 서비스로, 해양 이용자들에게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안전한 바다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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