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부, 출퇴근 30분 시대 단축! 철도·도로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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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부지역 교통 개선 대책
다음 달 10일 지하철 별내선 개통에 맞춰 수도권 동부지역의 교통 편의를 위해 다양한 대책이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8일 총 사업비 4조 4000억 원을 투입하여 출퇴근 30분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교통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 별내선 활성화: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개통으로 구리, 남양주 지역주민의 출퇴근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며 연계교통망을 강화 중이다.
- 광역버스 운행 강화: 광역 DRT를 통한 교통체계 활성화와 광역버스 노선 신설, 증차 등으로 교통 혼잡 완화에 나선다.
도로 인프라 확충
수석대교 공사: 2031년 준공 예정으로 하남시와 연결되는 중요 교량으로 교통량 분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
도로망 확장: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의 확장 및 신속 구축을 통해 교통혼잡을 해소하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 |
철도사업 추진
서울 오금역에서 하남 감일지구를 연결하는 송파하남선과 남양주 왕숙지구를 통과하는 경의중앙선, 경춘선 등의 신설역사를 통해 철도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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