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아이’ 문화해설 서비스 4곳으로 확대 발표!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의 도입

AI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는 박물관 현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기술 발전입니다. '큐아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여 확대 도입되고 있으며, 다양한 박물관에서 관람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큐아이는 관람객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문화해설을 제공합니다. 이번 도입은 특히 국립춘천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제주항공박물관 등에서 이뤄져, 총 14개 기관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큐아이는 다국어 및 수어 해설, 그리고 특히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보조 서비스도 제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갑니다.

큐아이의 서비스 기능

큐아이는 관람객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여 문화해설 서비스를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방문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큐아이는 게임이나 퀴즈 형식을 활용하여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들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문화해설 및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간단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큐아이의 다국어 지원은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관람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이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관람객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어, 개개인의 요구에 맞는 해설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물관별 특화된 서비스

큐아이는 각 박물관의 특성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람객의 기대를 초과 달성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립춘천박물관에서는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전문적으로 해설하는 로봇이 활동하며,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생활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국립항공박물관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교육 보조 로봇으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항공의 역사 및 천문우주 관련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관람객들이 보다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 확대

문화소외계층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큐아이의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큐아이는 국립제주박물관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다국어 및 수어 해설을 보강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립항공박물관은 해설 지원 범위를 넓혀 교육 지원으로도 기능하게 되어,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원격 접속 문화해설 로봇의 도입

이러한 원격 서비스는 누구나 문화 관람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여합니다. 큐아이는 다양한 기술적 접근을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박물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조건에서도 공연이나 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모든 이에게 동등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큐아이의 차별성 및 향후 계획

큐아이는 기존의 문화해설 방법을 혁신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 충족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큐아이는 지속적으로 관람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정보의 흐름을 개선 fot 자신만의 독창적인 문화해설 방식을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관람 지원으로서 '큐아이'의 의의

문화 체험이 이루어지는 곳에서 큐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을 통해 장애가 있거나 문화적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도 보다 쉽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큐아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은 관람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의 연락처

큐아이 및 관련 서비스에 대한 추가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044-203-2276)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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